회감 (回甘, huígān)
회감(回甘)은 차를 마신 뒤에 나타나는 달큰한 여운입니다. 흔히 “돌아오는 단맛”이라고 표현합니다.
마시는 순간의 단맛과 구별하여, 나중에 남거나 나타나는 맛에 주목합니다. 쓴맛 뒤에 더 뚜렷해질 수 있지만 반드시 그 순서일 필요는 없습니다. 시원한 느낌이나 과일 맛이 꼭 있어야 하는 것도, 몇 초 안에 나타나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.
편하게 마실 온도의 차를 한 모금 마시고 다음 모금까지 잠시 기다려 보세요. 무엇이 남았는지 자신의 말로 표현해 보세요. 침이 돌면서 입안이 촉촉해지는 느낌은 생진이라고 합니다. 함께 느껴질 수는 있어도 다른 감각입니다.
회감은 시음의 한 요소입니다. 강도와 지속 시간으로 차나무의 나이, 원료의 순도, 농약의 유무를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. 한 잔 전체의 인상과 자신의 취향을 고려하고, 비교할 때는 우리는 조건을 비슷하게 맞추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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